고령 인구 천만 명 시대,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'노노간병'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지만, 관련 대책은 여전히 미비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팩트추적] 취재 결과, '노인장기요양보험'으로 제공되는 방문요양 서비스는 하루 최대 4시간에 불과해, 나머지 시간의 간병은 오롯이 가족이 책임져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돌봄을 받아야 할 시기에 아픈 배우자나 부모를 보살피는 노인들은 간병 비용 등 경제적 어려움과 자신의 건강 악화를 호소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할 공적 지원 제도는 홍보와 예산, 인력 등 개선해야 할 점이 적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일) 밤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[팩트추적]은 '노노간병'의 현실을 집중 조명해 문제점을 살펴보고, 해법을 모색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■YTN [팩트추적] 제보 <br /> [메일]:fact@ytn.co.kr <br /> [전화]:02-398-8602~3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100200010504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